3/25/2010

당신의 삶에 하나님 임재의 빛이 넘쳐나는가?


우리가 하나님 사랑의 빛에 노출되면 될수록 , 천국의 분위기를 어둠의 왕국까지 확장시키는 데에는 적은 노력이 소요될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임재, 충분히 받아 누리는가? 하나님과의 친밀함 사모하는가? 당신은 하나님의 명령만 듣는가 아니면 그의 미소도 바라보는가? 하나님의 빛이 당신의 삶을 통하여 흘러나오는가? 하나님의 능력만큼이나 그의 임재 안에서는 우리가 경험할 있는 것이 너무도 많다.

초자연적 현상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점에서 우리가 당면한 도전은 능력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사는 이다. “ 많은 능력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는 대신 당신을 많이 알게 하옵소서!”라고 외쳐라. 이러한 기도는 영혼의 용적을 더욱 확장시켜줄 것이며, 영적 민감도를 증가시켜 줌으로써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듣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주신 계시대로 행할 있게 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넘치는 것이 초자연적인 능력이다. 그러나 당신 자신의 임재가 넘쳐난다면 그것은 혼적 능력의 표출일 뿐이다. 고작 번째 하늘, 마귀가 역사하는 영역을 두드리는 정도로 끝나버릴 능력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능력을 원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원하는가? 당신은 당신의 뜻대로 성령의 은사를 풀어낼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뜻대로 움직이실 수도 없고 움직이려 하시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과의 친밀한 관계를 원하시지, 당신의 조작대로, 당신의 술수대로 움직이는 것을 원하시는 아니다.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많이 내어드릴수록, 미적지근한 충성의 그림자 영역에 빠져들고 넘어지는 일이 적어질 것이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지 많은 하나님 임재의 빛을 방출하게 것이다. 주님과의 깊은 관계 가운데 기름부음이 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이제 세상이 목도하게 것이다.

많은 성도들이 더욱 견고한 믿음 안에서 성장해감에 따라, 그들에게서 나타나는 초자연적 능력과 그들이 영위하는 주님과의 친밀함은, 상거가 점점 가까워질 것이다(친밀함과 능력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로 수렴된다는 -역자주).

성도들은 자신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세상 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풀어낼 뿐만 아니라 스스로가 초자연적 능력의 실력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그들은 치유의 은사, 예언과 계시적 통찰력의 은사, 기적 베푸는 은사로 무장한 실력자가 것이다.

<초자연적 능력의 회전하는 그림자/줄리아 로렌/ 존슨/마하쉬 차브다/순전한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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