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2009

세계와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능력

(7: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나는 각처에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평강 가운데 더욱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때가 가까웠고 마지막 때에 복을 주는 책인 요한 계시록을 풀어 온 세상에 알리라는 명하심을 따라 지금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은 아버지 집에 살 자들을 말하는데 그 중에서 본문은 천사들의 경배 중 경배 지식 능력에 대해서 말할 것입니다.
 
능력과 하나님의 능력하면 크게 이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는 창조이며 두 번째로는 만물을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다스리신다는 증거는 예언에 대한 성취입니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말하고 했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어 빛과 어둠이 나뉘었고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니 윗물과 아랫물로 나뉘어 하늘이 생겼고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바다가 되었고 뭍이 드러나 땅이 되었습니다

로마서 4 17절을 보면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란 이와 같이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이요 전능하여 능치 못함이 없는 분이십니다

요한복음 11 39-44절을 보면 베다니의 나사로라 하는 사람이 죽어 돌무덤에 장사 되었고 죽은지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났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사로야 나오라하고 부르시니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살아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 한마디에 소경이 보며 앉은 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났습니다(11:5) 이와 같이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과학이 발달하다보니 전능하심과 이 세상을 섭리하심이 과학에 의해 밝혀진 사례도 있습니다. 미국의 메릴랜드 주에 있는 우주 관계 과학자들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기 위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과거 10만년의 태양과 달에 대한 궤도를 조사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우주 과학자들이 궤도 조사를 하던 중 기계가 정지하였고 경고등이 켜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계장치를 관리하는 기사의 조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주 과학자들은 그 적신호의 원인을 면밀히 살펴보니 과거 중 하루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면밀히 살펴 다시 확인해 보아도 하루가 모자랐다고 합니다.

이것을 과학자들 머리로는 도무지 알 길이 없었는데 며칠 후 전에 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던 한 청년이 일어나서 선생님 전에 저가 교회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여호수아가 해를 중천에 멈춘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모두가 웃었으나 이 사실을 해결할 별 다른 길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의견을 모아 성경을 가져다가 자세히 조사해 보니 여호수아 10 12-14절에서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 거의 종일토록 내려오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여호수아 10: 12-14절을 보니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아모리 족속의 전쟁은 치열한 전투였으며 날이 어두워지면 이스라엘이 불리하였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믿음으로 태양이 멈추기를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들으셔서 거의 하루 동안 해가 멈춘 사실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컴퓨터를 다시 돌려서 여호수아 시대의 궤도를 면밀히 조사해 보니 23시간 20분이 정지되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40분이 모자랐답니다. 40분이라는 시차 또한 설명 가능한 것이어야 하는데 그것을 설명할 과학적 근거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전에 여호수아 사건을 말했던 바로 그 청년이 다시 말했답니다. 선생님 성경 어디엔가 해가 뒤로 물러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 과학자들은 성경을 다시 조사하여 이 사건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열왕기하 20 8-11절을 보면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낫게 하시고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게 하실 무슨 징조가 있나이까 이사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실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로서 왕에게 한 징조가 임하리이다 해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갈 것이니이까 혹 십도를 물러갈 것이니이까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도가 물러갈 것이니이다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일영표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셨더라.’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이 십도를 시간으로 계산하면 40분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스라엘과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여호수아가 믿음으로 기도하여 해를 중천에 멈춘 23시간 20분과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그가 회개하니 다시 살고 삼일 만에 성전에 올라갈 증표로서 일영표의 그림자가 10도를 뒤로 물러가도록 하나님께서 해(시간)를 뒤로 되돌렸던 40분을 합하여 잃어버린 하루의 행방을 성경에서 찾아 보고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에는 과학이 발달하다 보니 과학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능치 못함이 없어서 때로는 해와 달을 멈추기도 하시고 날을 거꾸로 돌리기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기사는 성경은 사실이다 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하나님께서 만물을 섭리하시고 경영하신다는 증거가 되며 또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아야 하며 그분이 우리의 주인 되심을 알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마치 질그릇 조각 같은 사람이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을 대적하며 다툴 수 있겠습니까? 아래 글은 하나님께서 욥에게 한 질문으로서 곧 우리에게 하신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이 하나님의 질문에 모두가 대답해보시기 바랍니다.

[ 38:1-41]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그것으로 땅 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광명의 처소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의 처소는 어디냐 네가 능히 그 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연수가 많음이니라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 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 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네 소리를 구름에 올려 큰 물로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 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 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 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 네가 암사자를 위하여 식물을 사냥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량을 채우겠느냐 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삼림에 누워서 기다리는 때에니라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자가 누구냐 이 하나님의 질문에 대답할 자 누가 있습니까?이 질문은 성경을 통해서 지금 우리에게 질문하고 있는 내용입니다.이 질문에 대답할 수 없거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질그릇 조각 같은 자신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또 누가복음 12 24-32절은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라는 권면으로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섭리하심을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들의 까마귀들은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기르시며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아름답게 입히시며 들의 백합화를 보라. 실을 만들지도 않고 짜지도 않는데 이렇게 입히시는데 너희는 그것들보다 귀하지 않느냐? 이 믿음 없는 자들아 이것들은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신앙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에 근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렇게 살고 계십니까? 이것이 믿음입니다그러나 오늘날의 믿는 이들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들이 많습니다. 믿음에도 가짜가 많다는 말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해서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서도 영원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바로 하나님에 대해서 배워가는 일이 될 것이며 우리는 끝이 없는 영원한 삶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해서는 영원토록 배워도 다 알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은 그만큼 위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아주 조금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소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에 대해서 아주 조금 이해할 수 있으며 우리가 경험한 만큼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믿음은 이론이 아니며 우리의 실제의 삶입니다.  우리의 주인이시며 유일하신 참 신이시며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은 어떤 존재와도 비길 자 없으며 천지와 만물과 천사와 사람을 창조하신 창조의 근본이 되시고 모든 것들의 시작이 되시며 끝이 되시고 창세전부터 계셨으며 창조 후 모든 인류 역사 속에 계신 분이시며 장차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아들 안에서 아들과 함께 오실 분이시며 전지전능하여 알지 못하는 것이 없고 능치 못함이 없으시며 무소 부재하여 아니 계시는 곳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전능하여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주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하며 경배 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모든 것들이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 원합니다. 아멘!
<좋은땅에뿌려진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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