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2009

요한이 환상을 본 위치와 방법/우리의 영은 하늘로 올라가는 사닥다리임

[성경 말씀]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 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생명의 떡]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 여기에서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는 말씀은 요한 계시록 1 19절에 말하는 장차 될 일을 말하는 것으로서 요한 형제가 계시를 받은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장래에 일어날 일을 말하는 것이며 요한 계시록 4 1절부터 22 5절까지에 기록된 사건을 말합니다. 이 장차 될 일을 보여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 여기에서 내가란 요한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령에 감동하였다는 말은 요한이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들은 이후에 취한 행동을 말합니다. 요한은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하늘로 올라가려고 하지 않고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라고 하늘에 보좌가 베풀어져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씀은 하늘로 올라오라는 말씀인데 신약 시대부터는 하늘에 올라가는 방법이 영 안으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요한이 음성의 내용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요한은 성령에 감동하여 영 안에서 환상을 보았는데 그 모습은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를 보았습니다. 여기에서 보좌란 하나님의 보좌를 말하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분은 하나님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영 안에 들어가는 방법을 말합니다이것은 야곱의 사닥다리와 같은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가서 우리의 영 안에 오신 보혜사 성령님을 통하여 장차 될 일을 보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요한 형제님이 2절에서 말하는 성령에 감동 된 것은 주님을 깊이 생각함으로서 영 안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고 영 안에 들어가는 것은 야곱의 사닥다리를 통해 하늘에 올라가는 방법이 됩니다.  신앙은 우리의 생활이기 때문에 이 지식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이란 세상으로 자꾸 나가려는 우리의 생각을 주님께로 돌이키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께 둠으로서 하늘에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장차 될 일을 보이신 방법을 말합니다. 요한 형제님은 장차 될 일과 하늘 보좌와 보좌 주위의 구조를 하늘에 올라가 본 것이 아니라 성령에 감동하여 자기 영 안에서 보았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은밀하게 감추시고 그를 사랑하는 자들 속에 은밀하게 오셔서 아버지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주님! 이제는 성전 된 우리가 죄를 끝내고 성전을 거룩하게 하여 항상 아버지와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살아 계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들이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아멘 <예수님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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