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2010

영의 세계의 원리

1.  영의 세계는 육의 세계보다 높은 차원이고 육의세계를 지배하는 세계이다.

2.  영의 세계를 재배하지 않고는 육의 세계를 지배할 수 없다.

3.  영의 세계는 영의 세계의 결과로 나타나는 모습일 뿐이다.

4.  영의 세계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만드신 새 에덴의 세계이다.

5.  영의 세계는 하나님의 말씀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세계이다.

6.  영의 세계는 혼과 육으로 느낄 수 없고 감지할 수 없는 세계이다.

7.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는 같이 공존한다.

8.  영의 세계는 내 생각의 방향대로 열린다.

9.  영의 세계는 영적언어로 열린다.

10. 영의 세계는 영의 것만 취급한다.

11. 영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12. 영의 세계는 순식간의 들어간다.

13. 영의 세계는 시간에 재배받지 않고 믿음의 양에 재배받는다.

14. 영의 세계는 영의 파장이 있다.

15. 영의 세계는 영의 눈으로 보는 것이 내가 소유할 수 있는 영역이다.

16.  영의 세계는 믿음의 말을 한 것만큼만 소유할 수 있다.

17. 영의 세계는 성령이 주도하는 세계이다.

18. 영의 세계의 주인공은 예수님이다.

19. 영의 세계를 소유한 것만큼 육의 세계를 소유한다.

20. 영의 세계는 성령님이 믿음에 반응하셔서 역사하는데 그것은 빛의 속도와 같다

21. 영의 세계의 작용을 실제로 받아 들여야 한다.

22. 영의 세계에서 믿음의 말은 시공간에 상관없이 즉시로 착오없이 전달된다.

23. 믿음은 영의 세계에 통용되는 화폐와 같다.
24. 영의 세계는 모든것이 다 기록된다.

25. 육의 문제를 풀려면 영의 세계부터 풀어야 한다.

26. 영의 세계에서는 누구나 공평한다.

27. 영의 세계에서는 숨길 것이 없다.

28. 영의 세계는 정확하고 실수가 없다.

29. 영적 수준에 따라 다른 영의 세계를 경험 한다.

30. 영적 수준이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의 영의 세계의 영역을 알 수 없다.

31. 영의 세계는 이해와 논리가 아니라 이미지로 인식된다.

32. 한번 열려진 영의 세계는 전이를 통해 쉽게 열린다.

33. 영의 세계는 소리로만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이장환목사- 평택 온누리교회>

다가올 사건들 Coming Events /바비 코너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 :15)
 
위협받는 이스라엘 Israel is Threatened - 서문에 썼듯이 미국은 이스라엘로부터 일정거리를 유지하려는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한층 강도 높은 불협화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의 경고는 다시 한번 반복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이 점점 더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 관료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동맹관계를 새롭게 하도록 우리가 눈물로 중보하며 금식과 기도에 모든 것을 쏟아야만 합니다. 이 나라에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늘과 땅 어디에도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를 저주 한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아끼시는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계속해서 멀어진다면 이 나라의 분열 양상은 점점 더 심각해 질 것입니다. 단순한 문제들이나 논쟁의 여지들 혹은 정치적 대립들만 생겨나는 수준이 아닐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스라엘에 대해 등을 돌린다든지, 이스라엘의 적과 손을 잡고 예루살렘을 나누는 것에 동의한다면, 우리는 지금껏 한번도 겪어보거나 눈으로 본 적조차 없는 수준의 국가적인 재난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우리는 더 이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 가운데 있는 그들의 권리를 포기하라고 압력을 행사하는 국가 정책을 계속해선 안됩니다.
 
이란이 우리의 신실한 친구와도 같은 이스라엘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우리는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만 합니다. 이란 정부의 최고 지도자는 둘째 하늘에 속한 정사들에 의해 조종 받는 사악한 존재입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위협할 수 있는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들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방관하지만은 않을 것이며 또 한번의 대학살(holocaust)이 발생되도록 가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의 입장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중보기도만이 폭군과 같은 이란의 지도자의 음모를 무력화 시킬수있습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핵무기의 거래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요르단강 서안지구인 웨스트 뱅크(West Bank)에 폭격이 있을 것이며 이것은 전 세계를 흔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이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중동지역의 끝없는 소란과 관련하여 모든 예표들과 예언적 목소리들이 폭력과 갈등이 점점 더 고조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이스라엘과 관련하여 여러분이 정치적으로든, 영적으로든 어떤 입장이든지 불문하고,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동일한 발걸음, 즉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국가적으로나 민족적으로 하나님께 선택 받은 백성들입니다. 신명기 32 10절과 스가랴 2 8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눈동자’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2 2~3절에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편 시편 122 6절은 우리에게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를 강타하는 불 - 저는 환상가운데 큰 불길이 할리우드에서 불타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소멸하지 않는 불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불길이 단순히 물리적인 영역에서 발생할 화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할리우드에 임재의 불을 내리실 것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손길이 할리우드에서 그분의 은혜와 권능을 펼쳐 보일 것을 기대하십시오. 이사야서 64 1절의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의 말씀이 곧 실현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악이 관영한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올 것을 기대하십시오.

성경공부 그룹이 증가되고 기적과 이사들이 가장 일어날 것 같지 않았던 곳에서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영화산업 안에서 가리워져 있었던 거짓 종교의 영이 속여 왔던 일들을 성령님께서 이제 드러내실 것입니다. 이제 곧 고린도교회에 선포되었던 ‘네가 전에는 어둠가운데 있었으나 이제 깨끗케 되리라’는 말씀이 할리우드에도 동일하게 선포될 것입니다.
 
테러리즘을 대항한 기도 - 편향된 정부 관료들의 정책으로 인해 이 나라 안에는 테러리스트 집단들이 점점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미국적인 특유의 토양 위에서 테러리스트들이 점점 연합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체가 폭로되기 위해서는 영적인 계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들의 계획과 음모를 드러나고, 그들의 은신처가 밝혀질 때까지 계시적인 사람들은 이 일을 위해 앞장서야 하며, 또한 하나님을 추구해야만 합니다.

어두움의 모든 행사가 낱낱이 드러나도록 기도하십시오. 이 경고가 그저 평소와 같은 예사로운 충고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숙련된 많은 전문가들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의 점조직은 거룩한 영적인 계시에‘ 의해서만 발견되고 드러날 수 있습니다.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대하 20: 22)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테러리스트 집단들에 대항한 기습작전을 세워주시길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불안한 금융시장 - 금융시장은 극도로 불안정하고 신뢰하지 못할 상태에 여전히 머물러 있게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계획으로는 도저히 예측하지 못할 것이며 궤도를 벗어난 정책들은 계속해서 사람들 안에 있는 혼란과 불안을 부추길 것입니다. 만약 현재와 같은 경제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미국의 달러화의 가치가 바닥까지 하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수년전 저는 매우 생생한 입신의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 경험은 지금 이 시기에 매우 의미심장한 것입니다. 이 영적 체험 중에 주님께서 제게 “나는 네가 이제껏 보지 못한 수준의 혼란과 무정부상태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대목에서 저는 미국의 한 은행에 서서 한 남자가 은행원에게 100달러 짜리 지폐를 내미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그 은행원은 그 남자에게 “죄송합니다만 선생님,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이 화폐를 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은행원이 그런 말을 남겼을 때 저는 전 세계가 거의 광란으로 수준으로 치닫는 광경 또한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혹한 광경이었습니다. 그 체험 속에서는,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폐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우리의 초점은 환경적인 문제나 사람들의 대응책에 맞춰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약속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공급자이시며, 그분은 항상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 4:19)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그의 백성을 직접 먹이셨던 것과 같이 우리의 필요 역시 채워주실 것입니다. ( 2:17)
 
민주주의 정권에서 독재정권으로  - 현재 이 나라의 정책은 민주주의에서 점점 독재정권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서민층에서 불씨처럼 번지는 움직임이 일어나 권력의 남용에 대항하는 거센 목소리와 함께 일어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기준 없는 과세정책에 대항하는 항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며 폭동이 일어나기도 할 것입니다. 이런 추세로 계속 가다 보면 시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군대가 투입될지도 모릅니다.

이상기후  - 기록적인 수치에 이르는 폭설이 내릴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의 죄와 수치를 덮는 상징적인 싸인이 될 것입니다. (1:18) 겨울의 기후는 계속적으로 기록을 경신하며 극단적인 추위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엄청난 기온 하락은 ‘숨겨진 축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혹독한 추위는 병을 유발하는 세균의 증식과 씨앗을 좀먹는 곤충들의 증식을 막아줄 것입니다.
 
텍사스와 남서부에 임한 성령의 새로운 역사 - 성령님께서 강물처럼 흐르는 거룩한 불길이 텍사스를 통과해 미 남서부지역에 차고 흘러 넘치도록 역사하실 것입니다. 텍사스 지역에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이 쏟아 부어질 것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텍사스 주에서 표적과 이사와 기적으로 자신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을 나타내 보이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또한 아주 가까운 미래에 거대한 크기의 종합운동장에서 성령 권능이 넘쳐나는 집회가 열리는 것을 봅니다. 거룩한 불의 강이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라는 금맥과 같은 축복을 열매로 맺을 것입니다.
 
멕시코 접경지역에서 일어나는 전쟁 -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은 멕시코 접경지역에서 많은 어두움이 들어와 미국을 위협하는 상황을 위해 신실하게 중보 해야만 합니다저는 어느날 새벽 2에 저의 침실에 나타난 탈의 형상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진흙으로 만들어 진 것으로 고대 멕시코인의 얼굴과 같은 형상이었습니다. 그 탈은 아름답다기 보다는 흉물스러웠습니다. 주님께서 스포트라이트와 같은 빛으로 그 마스크를 비추시면서 제게 물으셨습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저는 “오래된 탈 같은데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 탈의 뒷모습을 보여주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때 세 마리의 전갈이 그 탈에서부터 기어 나오기 시작했는데, 하나는 입에서 다른 두 마리는 눈에서 각각 기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발로 그 전갈들을 짓뭉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자마자 저는 갑자기 어떤 곳으로 들려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마치 스파이처럼 어떤 장면을 엿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악한 영이 악한의도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제껏 보지도, 경험해보지도 못한 수준의 악을 행하는 방법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악한 영들은 마약 밀거래 자들과 테러리스트 집단과 관련해서 활동하면서 그들에게 높은 수준의 주술을 사용하여 사악한 일을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주술을 사용하여 국경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만들어서 국경을 넘게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돕는 천사들을 파공해주실 것과 어둠의 일들이 드러나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만 합니다“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 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32:6)-
 
새로운 발명의 기름부음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 8:12) 이 시기는 새로운 발명들이 쏟아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이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돌파를 위한 지혜와 새로운 발견을 위한 통찰력을 풀어놓으실 것입니다. 많은 최신의 발명품들이 완성의 단계에 와있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이들이 세상에 선보이는 것을 잠시 제한하시는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부어지는 물질적 풍요에 우리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 아직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의 풍요가 의로운 자들을 위한 풍요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풍요로움 자체가 아니라 진정한 의를 향한 추구가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종류의 에너지가 머지않아 발견될 것입니다. 자동차 연료로는 결코 사용할 수 없다고 여겨졌던 에너지 연료로 움직이는 자동차들이 거리에서 보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종류의 에너지는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 발견될 것입니다

질병과 전염병들 -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24 :5~6) 우리의 대적 사탄은 죽이고, 빼앗고, 파괴하기 위해 세상을 두루 감찰합니다. 원수는 전 세계적으로 전염성이 강한 질병들과 돼지 독감, 조류독감과 같이 위협적인 질병들을 퍼트리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믿음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18: 18절을 따라 다가올 이 질병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묶어야 합니다. 시편 91 1~7절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 안에서 기도로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가족을 덮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은 여러분이 달려가 보호받을 수 있는 강한고 견고한 요새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단지 우리의 죄만을 담당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질병을 담당하셨습니다. ( 103:1~4) 신명기 7 15절 말씀과 예레미아 30 17절에 기록된 치유를 위한 약속의 말씀들을 선포하십시오!
 
회복 -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시편 32:6) 요엘서 2 25절에서 하나님께서는 회복을 위한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원수들이 훔치고 빼앗는 것들을 보고만 있는 것만이 아니라, 담대하게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빼앗겼던 모든 것은 7배로 보상받게 될 것입니다. 사무엘상 30 1~20절 말씀에서 우리는 다윗이 빼앗겼던 모든 것이 회복되리라는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향한 큰 위로와 격려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도우셨다면, 여러분들 역시 도우실 것입니다! 원수와 대적하는데 수동적이 되지 말고, 담대하게 맞서십시오.

지진과 쓰나미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 24:7) 지구는 하늘에서 일어나는 진동에 반응하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조차 강도 높은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지진들의 대부분은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지진과 쓰나미로부터 죽음과 파괴의 영이 묶여지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하며 부르짖으십시오.
  
두려움을 택할 것인가 믿음을 택할 것인가? - 선택은 여러분께 달려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위대한 믿음을 풀어 놓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소망이 예수님 자신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일에 있지 않다면, 두려움이 점점 증가되어 언젠가 여러분들을 삼키고 말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의 평안을 누리기 위해 예수님께로 달려가 안기십시오! 오직 주님만이 평강의 왕이십니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40:29)

이 약속의 말씀들을 취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평안과 확신을 주실 것입니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 12 :32-)“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 바비 코너의 2010년 목자의 지팡이>

다가올 추수에 대한 비전과 권고 /릭 조이너

다가오는 추수를 위해 주님은 큰 영적 '어망' 을 준비하고 계신다그 어망은 그야말로 앞으로 오는 것들을 잡는 도구인데,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들로 함께 연결되어 짜여진다이 연결 고리들은 하나님의 사람들 간의 관계이다. 이 관계들이 더 강해지고 커뮤니케이션이 서로 간에 더 잘 될 때, 이 어망은 더 강해질 것이다단순히 지역 교회 안에서의 멤버들끼리만이 아니라, 도시와 나라들을 초월하여 국제적인 장벽을 넘어서까지도, 사역 단체들 간이나 회중들 간에 서로 관계를 맺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에베소서 4 15-16절에서 우리는 이 원리를 볼 수 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joint)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여기서 마디(joint)자체는 지체가 아니라, 지체들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지금 성령안에서 함께 연합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머지않아 모든 차원에서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것이다.

성령은 목사들이 다른 목사들과, 예언자들도 다른 예언자들과, 사도들은 다른 사도들과 모이도록 부담을 주시며, 심지어는 한 교회의 온 성도들이 자신의 테두리를 벗어나 다른 교회의 성도들을 방문하며 관계를 맺도록 만들고 계신다. 이것은 주님이 하고 계신 일이다어떤 모임들은 부적적할 안건들 때문에 열매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열매를 맺게 되고 연결 고리가 생기게 될 것이다. 곧 모임 가운데 임하신 주님의 임재로 말미암아, 우리를 서로 분리시키고 주님과도 멀어지게 하는 온갖 억측과 여러 안 좋은 것들이 녹아 없어질 것이다그분의 임재는 예배를 자극하여 시편 133편의 연합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우리가 예배 가운데 머리 되신 그분께 기름 부을 때, 그 기름은 그분의 옷자락으로 흘러내려 그분의 몸 전체를 덮게 될 것이다.

주님은 리더십에서부터 그 장벽 허무는 일을 시작하고 계신다. 왜냐하면 리더십에서 대부분의 장벽들이 생기기도 하고, 또한 그곳의 장벽들이 제일 두껍기 때문이다이러한 벽들이 허물어질 때 온 지체는 함께 흘러가기 시작할 것이다. 리더들이 그 움직임에 저항하면 주님은 성도들을 통해 일을 계속 하실 것이다아무리 목사들이 저항하고 성도들에게 경고를 해도,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지체된 다른 이들과 관계를 맺는 일들이 시작되고, 그 연결은 점점 더 단단해질 것이다.

이 연합의 물결에 계속해서 저항하는 목사들이나 리더들은 그들의 위치에서 제거될 것이다. 어떤 이들은 너무나 완고해진 나머지 반대파가 되고 나중에는 하나님을 저항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그러나 대부분이 변화되고, 저항했던 것들을 회개할 것이다.

앞으로 잡을 '포획물' 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 어망은 여러 번 찢어질 것이고 계속해서 수선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금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내분은, 주님께서 추수 때 이 큰 어망을 주로 수리하고 동여매는 데 헌신할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데 쓰실 것이다. 이러한 중재인들은 이 어망을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부흥 전체의 효력에 주요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본인이 늘 갈등 가운데 던져지는 것 같은 이들은, 자신이 더 큰 일에 준비되고 있음을 알고 힘을 내야 한다.

과거에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았던 어떤 이들은, 교리 문제로 너무 완고해지거나 아니면 영적 '이스마엘들'과 너무 얽혀서 이 부흥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는다이들 중 어떤 이들은 이 일에 참여해보려 하지만 너무 피상적인 관계 때문에 처음 고기를 잡자마자 어망으로부터 찢겨져나갈 것이다. 교리로 함께 연결되어 있거나 어떤 인물들 때문에 주변에 붙어 있던 사람들도 금방 찢겨져 나갈 것이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 예수님의 의해서 연결된 이들만이 추수 때 교회가 받을 그 압력을 견디게 될 것이다. (1:17)

많은 수가 돌아와 구속을 받기 때문에 교회는 큰 기쁨을 얻지만, 반면에 그 새 신자들이 갖고 들어오는 산적한 문제들 때문에 회중과 사역자들은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 이 압박을 견디려면 연합하는 고리들이 매우 강해야만 한다. 주님의 멍에를 메는 것을 배우지 않고 스스로 짐을 지려고 하는 이들은 매우 견디기가 어려울 것이다. 주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 추수를 준비하는 데 주요 강조점이 될 것이다. 이 말을 유념하시라!

 변혁 - 지금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많은 이들이, 심지어는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주님께 이끌림을 받지 않았다. 그들은 교회나, 사람, 교리, 혹은 강조점 등에 인도를 받았다. 그들 중 어떤 이들은 자신들이 어망에서 중요한 고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들 자체도 수확의 일부일 뿐이고, 그들은 진정한 토대이신 예수님 위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 그룹에는 아주 유명한 사역자들이나 목사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겸손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주님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견고해지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몸 전체가 힘을 얻고 격려를 받게 될것이다.

많은 교파, 지역, 모임, 단체들이 강조하던 것들이 해산되고, 그 끈들이 끊어지며, 심지어는 하나님께서 안수하셨던 것들까지 한동안은 그렇게 될 터인데, 그것은 주님이 지금 만들고 계신 큰 어망에 그들의 자리를 만드시기 위해서이다. 이 새로운 움직임의 강렬함과 그 내용 때문에, 어떤 이들은 이전의 끈들을 거의 혹은 완전히 잊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새 움직임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핍박당하고 거절당하면서 아주 고통스럽게 찢어지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것을 뒤에 버리고 떠나야만 되는 이들은 자신이 남기고 간 것보다 몇 배로 더 많이 곧 받게 될 것이다.

어떤 리더들은 자신의 조직이 더 이상 하나님이 하고 계시는 일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조직을 실제로 해산시킬 것이다. 또 어떤 이들은 조직이 스스로 해산되도록 버리고 떠날 것이다. 궁극적으로, 개인적 독자성들을 이용한 영향력이나 모든 사역 집단들은 단순히 그리스도인이 되는 단일 정체성 가운데로 녹아들어가, 이 모두는 추수되는 수확물이 될 것이다. 도시나 지역마다 단일 노회들이 형성될 것이다. 이 노회들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목사와 리더들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게 다양한 회중들이 한 목적 아래에서 연합하고 조화를 이루는 것을 보며 세상을 놀라게 될것이다.

주님은 이 노회들에게 큰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지만, 예수님 한 분만이 그분 교회의 머리가 될 것은 의심할 바가 없을 것이다. 앞으로 오고 있는 것은 어떤 사람이나 어떤 의회가 통제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크게 될것이다추수를 준비하시는 주님의 목적은 , 분리하지 않고 연합(JOIN)하는 것이다. 조직들이 제거되고 어떤 작업들이 해산되는 것은 주님의 신실한 종들에게 긍정적이고 활력을 주는 경험이 될 것이다. 그냥 뒤에 뭔가를 버리고 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더 큰 일들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일을 맡겨주신 하나님보다 하나님의 일을 더 경배하는 데 빠진 이들은 힘들게 되지만, 그들 대부분도 다가오는 엄청난 기름부으심으로 자유하게 될 것이다.

걸림돌 - 옛 것들을 공격하고 무너뜨리라고 부르심을 받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주님이 보낸 것이 아니다. 교회를 혼란시키고 때로는 파괴하기도 하는 많은 '걸림돌들' 이 교회 안을 떠다닐 것이다. 이들은 자칭 예언자로, 본인들이 심판하고 해방시키도록 보내심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리더십에서 섬기는 이들이 자신의 분별력을 신뢰하며 그러한 걸림돌들을 제거해야만 한다. 그러한 ' 걸림돌'과는 달 , 주님께서 큰 무리의 예언자, 교사, 목사, 사도들을 일으키길 것이다이들은 마치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대상 9:20)가 주님의 회막에서 일어나는 죄악을 보고 넘길 수 없었던 것처럼, 비느하스의 영을 가지고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 비느하스 사역' 은 회중들을 구하고, 때로는 온 땅을 휩쓸 재앙들로부터 온 나라들까지도 구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순결하지 못할 때 질투하시는 주님의 마음에 감동을 받아 움직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구축하는 사역을 하면서 걸림돌이 되어 허무는 일을 하는 무리가 아니라, 주님의 일을 보존하고 구하러 보내심을 받을 것이다.

환난과 영광 - 어떤 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유입되어 그 큰 어망조차도 들어올 사람을 다 담을 수 없을 것이다. 이전에 조직된 많은 교회들과 작업들이 그 덕에 부풀어 오를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본인들이 그 부흥의 원인이자 주목적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하지만 그 망상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그 이유는 그 추수와 함게 세상이 방해하는 환난이 일어나기 때문이다그것은 결국, 올바른 기초 위에 세워지지 않은 작업들을 소멸할 것이다그것은 주님이 위임하지 않으신 일들에 대한 심판이다. 그들이 지배하려고 했던, 온 세상 사람들인 대중이 들고 일어나 그들을 파괴해버릴 것이다.

무법주의의 증가 - 전쟁은 늘어날 것이다.  핵이 교환되는 일도 일어나는데, 그것은 대부분 제3세계 국가들 사이에 국한될 것이다. 이 환상의 내용이 일어나는 기간 동안에는 전쟁보다는 자연 재해나 재앙 등으로 죽는 수가 훨씬 더 많을 것이다. 문명세계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들이 흔들리고 부식될 것이다심지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정권들도 촛농처럼 녹아버리고 국민들에 대한 통제와 권위를 잃어버릴 것이다. 결국, 권한을 떠맡을 용기를 가진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전 세계는 심한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거대한 폭도들은 발이 닿는 곳마다 다 공격할 것이다. 큰 교파 교회들과 눈에 크게 띄는 사역들의 토대가 주요 표적이 되고, 거의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방 종교, 이단, 점술등은 전염병처럼 퍼지지만, 그것도 역시 폭도들의 표적이 될 것이다. 이 때쯤이면 정부가 거의 무너져 이러한 폭도들이 폭력을 가하고 집단 처형을 하고 다녀도 손을 쓰지 못하게 된다. 온 땅은 공포와 깊은 흑암에 휩싸이지만, 그 일은 오히려 성도들 위에 나타나는 영광의 빛을 더욱 드러나게 해줄 것이다.

새로운 유형의 사역 - 큰 무리가 주님께로 흘러들어오게 될 것이다.  유입량이 곳곳에 너무나 커서 아주 어린 그리스도인들이 큰 무리의 신도들을 목회하게도 될 것이다경기장과 종합운동장 등에는 밤마다 신자들이 모여 사도들과 교사들이 전하는 말씀들을 듣게 될 것이다. 이 때에는, 분리된 단체로 따로 남아있는 회중들이 거의 없을 것이다. 많은 장로들과 목사들은 그대로 있지만, 그들이 감독하는 그룹들은 계속해서 변화될 것이다. 이 중 어떤 이들은 핍박때문에 계속 움직일 것이고, 또 어떤 이들은 주님이 흩으셔서 그 분의 메시지를 씨앗처럼 밖으로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환상의 ) 마지막 가까이에는, 그리스도의 몸이 아주 바람처럼 자유롭게 지나가며, 흐르는 거대한 강과 같이 된다. 하루는 종합운동장에서 모이고 그 다음 날은 공원에서, 그리고 계속 이 집에서 저 집으로 다니게 될 것이다.

전 도시를 휘젓는 큰 모임들이 산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다지금은 큰 기적이라고 할 만한 엄청난 기적들이 흔해지게 될 터인데그것도 거의 눈에 띄지도 않게 어린 신자들에 의해서 일어날 것이다. 성도들 간에 천사들을 보는 일도 흔해지고, 일정 기간동안 어떤 이들 위에 주님의 영광이 눈에 보이게 나타나 그들을 통해 권능이 흐르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 안에서 연합하게 될 것이고 주님만이 하나님교회의 머리가 될 것이다. 결국, 이 부흥 기간 동안 주님의 임재는 너무나 커서, 요한계시록의 이십사 장로들이 그러듯이,모든 면류관은 그분의 발 앞에 던져지고, 영적인 교만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리더십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보다도 가장 겸손한 이들이 될 것이다소명 없이 리더십에 서는 이들은 명백하게 드러날 것이다겸손한 리더들은 자신들의 평판이나 위치에 관심이 없는 참으로 섬기는 지도자들이 될 것이다그들은 겸손함으로 말미암아 스스로가 넓게 열려, 생수의 파도가 계속 흐르는 통로로 쓰일 것이다.  " 주님은 겸손한 이들의 땅에 함께 거하실 것이다 "

이추수는 너무나 거대해서 이제 더 이상 초대 교회를 부흥의 표준으로 돌아보는 이는 아무도 없게 될 것이다. 주님이 가장 좋은 포도주를 가장 마지막까지 아껴두셨다고 모두들 말할 것이다초대 교회는 첫 열매로 드린 것이었고 이것은 참으로 대 수확의 추수가 될 것이다사도 바울이 세상을 한 번 뒤집었다고들 말한다. 앞으로 기름부음을 받을 사도들은 뒤집어진 세상을 바로 뒤집어놓았다고들 말할 것이다. 이들의 이름을 대면 나라들이 떨게 될 것이다.
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그분에 대한 불타는 사랑 때문에 본인들이 성취한 것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처럼 이들도, 사람들이 자신들을 왕으로 혹은 떠받드는 무언가로 만들려고 할 때, 산으로 도망칠 것이다그들이 받을 권위나 높임은 사람을 통해 오지 않을 것이다. 오직 위로부터만 올 것이다.

군준들은 이때에 누군가 권력을 잡기를 원하지만 이것은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사람들이 당신을 왕으로 만든다면 누가 다스리게 되는가주님이 세우시게 될 권위는 심지어 그분 자신의 백성들이 지금 이해하는 것과도 아주 다를 것이다. 다스리려고 하지 말고 그저 섬기기만 하라. 이것을 통해 주님의 권위가 흐르게 될 것이고 평화를 통해 질서가 세워지기 시작할 것이다.

보좌에서 주시는 권면 - 그 사건들은 너무 어마어마해서, 성령의 움직임도 그렇고 반대편의 혼란도 그렇고, 다 표현할 수가 없다.  '휴거' 나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있지만 이 환상에서는 그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받은 것이 없다. 내게 보여주신 이 환상은 혼란과 부흥이 모두 커지는 것으로 끝났다주님의 보좌로부터 바로 오는, 큰 권위를 가진 말씀과 권면등이 있게 될 것이며, 이것은 오게 될 그 날들을 위해 그분의 교회를 준비시키게 될 것이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아래와 같은 내용만 말씀하실 거라는 것은 아니지만, 곧 우리는 그분의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다음 사항들을 강조하기 시작하는 것을 듣게 될 것이다.

1. 유일한 반석 되시는 예수님 그분 위에만 건축하라
유일한 진리 (the Truth)이신 예수님 위에가 아닌 그냥 진리들(truths)위에 세워진 일들은, 그 때가 되면 온전히 서지 못할 것이다. 오늘 날 많은 회중들과 사역들이 조금만 흔들려도 무너진다. 예수님 위에 제대로 세워진 일들은 어떠한 시련이나 공격도 끄떡없이 견딜 것이다.

앞으로 오게 될 시대에는 주 예수님에 대해서 크게 강조할 것이다. 태양이 떠오르면 달이 안 보이는 것처럼, 그분에 대한 계시가 커지면서 과거에 강조했던 것들은 흐려질 것이다그 안에 "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 ( 2:3) 주님을 교회가 보기 시작할 때, 그렇게도 산만하게 했던 진리들은 작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2. 주님과 우리를 가르고, 서로를 분리하는 장벽을 제거하라
우리는 그분과 좀 더 친밀해져야만 하고 그분을 통해서 서로와 더 친밀해져야만 한다. 영적인 교만과 사람들의 권면, 개인의 진리나 일들은 주님의 가차 없는 징계를 받게 될 것이고, 사울의 헛된 희생 제사처럼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날 것이다. 그래도 계속해서 하는 사람은 사역에서 소멸될 것이고, 주님에 대한 순전하고 거룩한 경외심이 그리스도의 몸을 휩쓸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해서 교회는 연합이라는 기초 위에서, 참된 영적 예배 가운데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3. 주님의 안식에 거하기
주님께서 그분의 성전인 바로 교회로 들어가실 때, 주님의 안식에 거하기를 주안점으로 가르치는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그것은 점점 생생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분과 점점 친밀해짐으로써  우리를 거세게 치고 일어나는 온 세상 사람들의 폭풍을 실제로 잠잠케하는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이때 광풍의 강도는 너무나 세서 가짜 평화는 견디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안식일의 주님' 과 함께 하는 자가 되어야만 한다.

4. 자연세계에 반영되는 것을 통해 깨닫고 영적 준비를 하라
가령, 누가 자기 자산으로 귀금속이나 땅을 사기 시작했다고 하자. 그것이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땅을 취하고 우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다. 주님은, 그분이 공급하실 것들을 옮기는 통로가 될, 주는 자들을 찾고 계신다그들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게 될 것이다.

쌓아놓기만 하고 거저 주기를 배우지 않는 자들은 물질에 계속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이것은 그들을 자유케 하시기 위한 주님의 징계이다신실하고 관대하게 늘 주는 자들도 그런 위기를 겪을수 있지만 그것은 더 많은 것을 공급하시기 위해 더 큰 통로가 되도록 준비시키기 위한 것이다. 요셉을 기억하라!

어떤 사람들은 본인들이 여행 다니는 지역을 제한하며 AIDS에 전염되지 않으려고 청결을 강조하기 시작한다그것도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한 길뿐이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다영적인 순결은 자연세계의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며, 그것만이 우리를 AIDS나 다른 재앙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5. "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두려워 말라
두려움이 온 세상에 크게 증가할 것이다교회가 두려움으로 무슨 행동을 하면 거의 언제나 파괴적인 것이 되고 말 것이다. 어떤 ' 믿음 강의' 는 물을 너무 흐려놓아서 , 어떤 사람들언 더 이상 ' 믿음' 이란 단어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그런 일은 대게 주님이 큰일을 시작하시기전에 일어난다참 믿음에 대한 위대한 계시가 오고 있다. 그것은 오늘 날 우리가 섬기는 데에 꼭 필요한 계시가 될 것이다어떤 이들은 천사조차도 가기 두려워하는 곳을 걸어가도록 부르심을 받을 것이다. 우리 안에 계신 그분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라.

그분이 지금 준비하고 계신 그릇들은 담대함과 확신으로 걸어갈 것이며 공포에 사로잡힌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다우리의 믿음은 주님의 임재하심이 증가할수록 자랄 것이다참된 믿음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사람이 정말 제대로 주님을 두려워하면 그 외에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오는 시대에는, 많은 이들이 있는 가운데서도 기적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날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자연스러워져서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매일 거두던 것처럼 될 것이다. 주님이 자기 백성들을 위해 하시는 어떤 일들은 성경에 나온 위대한 기적들을 초월하는 전례 없는 것들이 될 것이다. 그럴 때마다, 주님이 하신 일보다는 주님의 임재가 더욱 경탄을 자아낼 것이고, 그런 기적들은 거의 보통 일처럼 보이게 될 것이다.

6. 주님의 말씀과 목적을 우리가 더 깊이 이해하게 하실 것이다.
그에 따라, 아직 열리지 않은 주님의 '책들' 이 더욱 열리게 될 것이다. 그러면 구원이나 거듭남 등 아주 기초적인 진리에 대해서까지도 우리는 한층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몸은 주님의 목적에 대한 본질과 깊이를 훨씬 더 많이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한 은사와 사역들이 지식과 함께 더욱 확신 가운데 견고히 서고, 그들의 기능은 더 큰 권위와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이제 교회에 자연세계의 물질적인 것들보다 영적 차원의 것들이 더 실제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교회에 그 기초(예수님과의 연합과 그분께 대한 헌신)가 제대로 놓일 때, 전례 없던 계시의 영이 부어질 것이다. 선배들로부터 배울 것은 배우되, 계속해서 달려가라

은사주의 부흥에는 눈에 띄는 부으심이 있었지만, 오래가는 열매는 거의 없었던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주님을 만났던 많은 이들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원하셨던 것을 이루셨다.하나님 나라에 들어온 많은 사람들이 남아서 이제는 성숙했기 때문이다주님께서 마지막 때를 위해 준비하신, 포획물을 잡는 어망이 있는데이것은 무엇이 건축의 가장 강한 기초가 되는지 증명해줄  것이다지난 몇 년 간의 메마른 시기와 환난을 통해서 그분은 튼튼한 끈들을 엮고 계셨고이제 그것들을 서로 묶어가기 시작하실 것이다.

주님이 이 작업을 하실 때 저항하지 말라. 주님과 더 큰 친밀감을 갖도록 구하고 그리스도 안의 다른 지체들게 마음을 열어라. 그들에게 다가가고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어라. 극단으로 떠내려가던 이들은 정 코스로 돌아와, 생명의 강 외의 다른 지류들 쪽으로 다시는 결코 눈을 돌리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진리를 저항했던 이들이 머지않아 그 강에 뛰어들게 될 것이고, 부딪힐 수도있는 바위나 강의 깊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 기름 부으심으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멍에들이 곧 끊어질 것이다. 종교개혁이 우리에게 그 유일한 길을 보여주었고, 오순절 및 은사주의 부흥 운동이 우리가 참 진리로 가까이 가도록 이끌어주기 시작했다면, 이제 오는 부흥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생명 되신 예수님을 알게 될 것이다. 줄이 세 겹으로 꼬이면 쉽게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 4: 12)

이러한 말씀은 주님이 사용하기 원하시는 자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다과거에는 서로 반목하고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했던 사역 단체들과 회중들 간에 이제 관계가 형성될 것이다교리나 각자의 강조점들을 바꾸지 않고 많은 이들 가운데 주님이 이런 일을 행하실 것이다주님은 사람들이 서로의 그런 차이점들을 뛰어넘어 일어나 연합하고 주님을 예배하게 하실 것이다그분이 높임을 받으실 때, 그 동안 우리가 얼마나 많은 다른 것들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거기에 더 관심이 있었으며, 그래서 서로 연합하지 못했음을 점차로 깨닫기 시작할 것이다이 마지막 전쟁이 시작될 때, 우리는 우리 편에 있는 많은 것들을 보고 놀라며 때로는 부끄러워하게 될 것이다.

그분의 전능하신 손아래 스스로를 겸손히 함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마침내는 높여주실 때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 자신의 개인적인 모든 야망을 벗어버리고, 명성을 추구하지 않으며, 타인의 오해나 거절에 인내심을 갖고 견디며 자신을 비운 자들은 왕 되신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지고 전 세계를 곧 뒤흔들게 될 것이다.  <릭 조이너의'추수의 비전'중에서…>

하나님의 고통 (데이빗윌커슨)

최근 제게 주님의 어떤 것을 알게 해 주신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기를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매번 하나님께 죄를 짓습니다. 그분의 공의는 자신의 자녀들을 징계하십니다. 그러나 자신의 율법을 어긴 사람들에 대해 심판하시는 것이 하나님께는 가장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에스겔 18:32).

하나님은 "사람들이 죽을 때 - 심지어 사악한 사람이 죽을 때 -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절대 아니다! 나는 어떤 죄인의 타락도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유다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나는 배반자에게 일어날 일들을 보노라!"고 하시며 의기양양해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마약 밀매자 또는 낙태 의사, 심지어 살인자의 죽음이나 파멸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어떤 사람이 죄로 죽을 때 행복해 하지 않으십니다.

이 문제에 대해 우리와 주님이 얼마나 다른지요! 우리는 손뼉을 치며 말합니다.
"
감사합니다, 주님 - 당신은 그 사악한 자를 다루셨습니다." .....

얼마 전에, 저는 난감함에 빠졌었습니다. 저는 저와 타임 스퀘어 교회에서 사역하시는 협동 목사님에 대해 비방하고 험담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것은 무섭고도 마음을 아프게 하는 소문들이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무슨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를 너무도 아게 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기 시작했습니다.
"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잠언 19:9).

"...
거짓말을 하는 자는 악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17:4).

"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11:13).

"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지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26:26).

얼마 후, 저는 절망에 빠져 다음과 같이 부르짖었습니다. "오 하나님, 이것이 언제나 지나가겠나이까? 거짓말은 너무도 많은 것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이 날마다 무엇을 하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것과 싸울 힘이 없습니다. 주님은 저의 피난처이십니다, 주님 -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주님이 자신의 자녀의 원수를 갚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님이 공의를 행하시는 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제발 주님 - 주님이 행하시기 전에 제가 이 고통을 얼마나 더 받아야 되는지요?" 제게 오는 이 모든 비난에 대해 생각할 때, 저를 괴롭히는 다른 목회자들과 성직자들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동역자와 가족 그리고 심지어는 친구들까지 동원시켜 모함하고 대적시키는 사탄의 방해로 무시무시한 시련을 견디고 있는 참으로 많은 의인들이 있습니다. 저는 "왜지요, 주님?" "주님의 공의는 어디 갔습니까? 주님은 왜 계속해서 주님의 자녀를 아프게 하시는지요? 공의를 나타내시는데 왜 그토록 오래 다리십니까?"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데이빗, 나의 공의를 나타내는 것이 내게 고통스럽기 때문에 자비롭고 오래 참으며 노하기를 더디 하느니라. 네가 나의 고통을 느낄 수 있다면, 너는 결코 내가 심판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너는 내가 왜 심판하는데 그렇게도 오래 기다리는지를 이해할 것이다!"라고 응답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주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를 범하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심판에 대한 무서운 장면을 여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두려워하는 것은 거짓 소문과 험담을 계속 하는 사람들에게 임하게 될 것에 있습니다. 저를 압박하는 어느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심판의 징계가 임하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부르짖기를 "오 주님, 나의 유익을 위해서 심판하지 마옵소서! 나를 아프게 하는 그런 사람들에게차 부디 그리하지 마옵소서. 제가 옳다고 주장하지 않게 하옵소서!"

저는 심판하기를 내켜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은 아마도 15분 가량 제 안에 계속되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데이빗, 네가 네 자녀를 사랑하므로 네 자녀를 벌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 것이다. 이것은 내게도 마찬가지란다. 심판하는 것이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벌하는 것이 내게는 고통스럽구나!"

마침내, 하나님은 제게 저를 벌하셔야 하는 매순간 참고 견디시는 주님의 고통을 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으로부터 아주 엄히 벌을 받아야 했던 4, 5차례의 경우를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 때에 저는 "하나님,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어떤 것도 다시는 겪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데이빗, 나 또한 이것을 다시금 겪고 싶지 않았다. 네가 아프게 하는 것을 견뎌야 하는 것이 고통스러웠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내켜하지 않았다. 나는 이것을 좋아하지 않는단다. 이것은 나를 슬프게 한단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아픔이구나!" 하나님은 제가 다른 사람이 징계를 받는 것을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어렵게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다른 사람을 벌하실 때 좋아하는 그런 그리스도인에게 자비를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잠언 24:17).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것을 볼 때 좋아하지도 말며 주가 심판하실 때 하나님의 고통을 함께 느끼십시오! 여러분은 단순히 그리스도가 비탄에 잠기기전 그가 채찍을 치시면서 우시는 주님 앞에서 좋아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에 여러분의 마음도 아파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 충분합니다! 부디 제발 주님의 사자가 그의 검을 거두게 하여 주옵소서."하고 울부짖어야 합니다.

"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인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히브리서 12:11). 하나님은 여기서 우리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마음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분의 징계는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슬프고 고통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징계하실 때도 주님은 자신의 자녀들 곁에 계십니다. 그분은 잇따라서 채찍질을 하시기 때문에, 마지막 채찍질이 눈물이 나게 하는지 어떤지를 보시고자 기다리십니다.

그분은 회개와 비탄의 아주 작은 표시라도 찾으십니다. 그리고 처음보이는 하나의 암시만으로도 징계를 그치십니다! 그분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싶어하십니다, "됐다! - 그 이상의 것은 없다! 이것은 내게 너무 고통스럽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고통의 문제를 이해하고 주님께 나와야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 이러한 생각으로 가득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 주님, 저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거리에 있는 가장 사악하고 지독한 죄인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그런 사람도 사랑하신다면,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스스로 당신의 원수가 된 그리스도인은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하시겠습니까?

아마도 여러분은 지금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서 얼마나 멀리 멀어져 있을까 하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아직도 많이 배워야 합니다. 그분은 심판하시기를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사악한 자의 멸절을 기뻐하지도 않으시며 자신의 자녀들을 징계하시는 것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반대로 이것은 너무나도 주님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미가 7:18-19).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십시오. 그분은 자비를 베푸시기를 즐겨하십니다.

부흥 이전에 회개가 있습니다 (프랜시스 프랜지팬)

진정한 부흥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주님이 그분의 백성들을 방문하시기 전에사람들의 마음 속에 반드시 있어야  전제조건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위로나 위안이 아니라구원을 원해야 합니다. 너무나도 자주오늘날의 사역들은 죄를 회개하기 원치않는 사람들을 구원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심령 가운데 애통함을 가지고하나님께 도움을 부르짖어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런 사역과 중보의 결과로 그들이 약간의 위로와 위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죄와 억압 가운데로 돌아가게 됩니다따라서성공적인 구원 사역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분별입니다 영혼이 준비되었는지 또한 그가 자유하기를 바라는지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회개했는가
그들은 우상들을 제거하였는가
들의 마음이 정말로 하나님께로 돌아섰는가

그리고 나서야 우리는 그들의 자유케 됨을 위해 사역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받은 교회와 도시를 향해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우리 각자가 애통함으로 도움을 구하며 부르짖을 때까지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지 않는 것처럼우리 가운데 상당수의 사람들이 주님께 기도로 부르짖지 않는한, 우리의 교회들과 도시들을 위한 전쟁에서 이길  없습니다도시 차원에서 교회가 함께 기도하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목적은바로 전능자이신 주님이 반응하시기에 합당한 마음가짐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함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부르짖는 기초공사 없이는구원, “매고 푸는 (마태18:18)그리고 기타 여러 형태의 영적전쟁은 심각하게 제한됩니다성경에 의하면, [자신의(죄악된 - 역자주현재상태를 혐오하게 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부르짖어 구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에서구원은 가장 마지막 단계에 해당합니다.

구속자들(구원자들)
구약은 하나님의 회복과 구속의 형태를 보여 줍니다주님의 백성들의 기도와 고통에 대한 응답으로주님은 구속자들을 일으키셨습니다그들은 이스라엘을 억압하는 자들을 물리치기 위해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권능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이러한 구속자들의 업적은 결코 그들 자신의 개인적인 능력이나 개인적인 가치에 기반하여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그들이 하나님에 의해 보내진 방식은 각각 서로 다르지만한가지 공통점은 이스라엘이 회개할때 그들이 보내심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회개가 없이는 구원도 없습니다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을때구원자들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사명과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구약에서 보여진 회복의 패턴은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있습니다. 물론 깊은 회개와 기도가 널리 확산된 어떤 도시에서 부흥이 나타날 때마다, 우리가 실제적인 "구원자"를 보게 되는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미 궁극적인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오셨으니까, 이스라엘에게 모세나 사사가 보내진 것과 같은 "구원자"를 우리가 다시 보게 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보임 - 역자주

다시 이스라엘을 봅시다국가적인 범죄는 패배그리고 이방 나라의 속국이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이방나라의 속국이 됨으로 인해 사단을 경배하는 일이 들어오고이스라엘은 원수에게 꾀임을 받아 완전히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이스라엘이 뻔뻔스럽게 하나님의 법도를 무시할때경제와 문화그리고 물리적인 영역에서 국가의 붕괴가 초래되었습니다한때 하나님의 축복을 향유했던 땅에 이제는 절망과 비참함이 깊이 드리우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로 인한 고통 중에 백성들이 진정으로 통회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을때바로 그때 하나님은 구원자들을 일으키셨습니다바로 그때 보내심 받은 구원자들이 회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을 지도하여압제자들에게서 승리를 이끌어 냈던 것입니다진정한 경배가 다시 세워졌을때국가적인 평화와 번영이 따라왔습니다.

이때 주목해야  점은회복의 과정이 어떤 미리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회복의 스케쥴은 정확하게 예정된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심판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의 회개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수준까지 우리의 심령을 깊이 파내려간 시점이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은 항상 우리의 예상보다는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우리가 죄를 자복하고 주님께로 돌이킬때, 주님이 회복을 결정하십니다일단 한 나라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확실히 돌아섰을때 땅의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느헤미야는 국가적인 차원의 구속 전에 회개가 나타나는 이런 패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9:27)그러므로 주께서  대적의 손에 붙이사 곤고를 당하게 하시매 저희가 환난을 당하여 주께서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크게 긍휼을 발하사 구원자들을 주어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거늘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즉각적인 개입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해도우리는 이러한 회복의 과정을 서두르거나좌절해서는  됩니다주님은  나라의 백성들이 더이상 반역의 영에 의해 영향받지 않을 수준까지 깨뜨려지기를 기다리십니다그러나 우리는 용기를 얻어야 합니다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나님께 합당한 수준의 국가적 반응이 나오도록 하게끔 하는  열매는 바로 우리의 중보기도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중보기도가 씨앗이 되어국가적 차원에서의 회개가 일어나며이것을 통해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얻을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역자주).

때때로 영적인 혼란기가 있을  있습니다하지만  국가의 회복 내지 부흥이 있기 전에 나라가 주님께 부르짖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이러한 시기를 “환란의 시기” 라고 부릅니다그리고 나라가 하나님께 수년간 부르짖기 전에는국가적 차원에서의 회복은 완성되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의 고난하나님의 마음
사사기를 보면이러한 패턴이 되풀이 됩니다이스라엘이 죄에  깊이 빠져들때하나님은  죄의 부담과 그로 인한 열매가 그들의 영혼을 겸손케 만들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주님은 이스라엘이 주님께로 돌이킬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스라엘의 슬픔에 냉담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심지어 그들이 반역할 때에도주님은 그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셨습니다그러다 주님이 “이스라엘의 비참함을  이상 견디지 못하실 때”( 10:16), 그들에게 구원자들을 보내셨습니다이스라엘의 비참함과 절망이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앞에서 준비되도록  것입니다.

출애굽기에서도 모세와 대면하시는 하나님에게서 이러한 패턴을   있습니다구속자가 말씀하시기를“나는 이집트에 있는 나의 백성들의 고통을 보아왔다그들의 고통을 알고 있기에  간역자들로 인해 울부짖는 것에 주목해 왔다그래서 내가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다.( 3:7-8)

주님이  백성의 고통을 보셨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주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고그들의 고통을 알고 계셨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곤경에 무관심하지 않으십니다우리의 근심이 하나님을 근심케 하고우리의 고통이 그분의 슬픔이 됩니다.

출애굽기로 돌아가서하나님이 들으신 것이 단지 그들의 기도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주목하여 보십시오. 주님은 그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셨습니다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구하는 " 기도의  측면이라면또한  필요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 역시 기도의 또다른 한 측면입니다애통하는 자를 주님은 위로하십니다. 주님은 그들의 곤고함과 고통을 아셨습니다하나님이 반응하시는 기도는 오늘날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나타나고 있는 것과 같은곤고함과 고통에서 나오는 지속적인 울부짖음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충분히 응답받지 못하는 것은어쩌면 우리가 안락한 스케쥴 안에서 절박함 없이 기도하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1970년대의 카리스마적 (오순절)부흥때 나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그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은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지속되었던 백만 어머니들의 울부짖음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부흥은 단지 “기도의 시간”만으로 얻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약과 반역에 사로잡힌 자녀들에 대한 깊은 근심 가운데주님께 끊임없이 부르짖은 어머니와 아버지들에게서 부흥이 시작된 것입니다그들의 기도는 종교적인 훈련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그들의 기도는 그들의 존재 자체에서 울려나오는 심장의 고동소리였습니다영적 전투라는 정교한 수단에 의존하지 않고도그들의 끊임없는 눈물과 간구의 중보가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어서하나님께서 그들의 자녀들을 구출하신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 시대에서 회복과 부흥을 지연시키는 것은우리가 사회의 현상황들을 걱정은 할지언정 고통스러워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슬퍼는 할지언정, 여전히 이런 문제들을 놓고 울고 있지 않는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러나 점점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의 긍휼하심에 민감해지고 바로 반응하는 일에 진정으로 자신을 드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것입니다그들은 사람들의 필요만이 아니라사람들의 고통을 위해서 중보합니다그들은 자신들의 평판과 직장을 내려놓습니다심지어는 우리 사회의 죄를 깨끗게 하심을 보기 위해 자신들의 생명까지 내려놓습니다.    

비록 아직 소수이긴 하지만이러한 중보자들이 그들의 도시에 대한 고통을 자신들의  가운데 짊어지고 있습니다그들은 억눌린 자들의 울음을 듣습니다그들은 태어난 자와 태어나지 못한 자들의 고통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기꺼이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그들의 영적인 자궁이 겪는 산고를 통해서하나님은 구속을 이끌어 내실 것입니다.

기도하는 교회는 중보에 바치는 시간을 제한하면 안됩니다하나님은 (잠깐씩 이벤트성으로 기도하는-역자주) '기도의 계절'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기도에 바쳐진 ' 찾고 계십니다변화를 가져오데 요구되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서 우리가 기도하는 일을 멈추게 된다면그것은 아직도 우리의 심령이 중보를 통해 주님의 개입을 이끌어 낼만큼 깊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모든 것이 부흥과 연관될까요영적인 회복만이 우리 도시와 나라를 위한 해독제입니다영적회복과 부흥이야말로 끊임없이 간구하며 주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주님구원이 아니라 위로를 원하는 우리를 용서하소서
당신의 온전한 뜻이 아니라 지름길을 찾는 우리를 용서하소서.
주님우리는 당신이 고통중에 울부짖는 
진정한 간구를 거절하지 않으심을 압니다.
당신의 백성들의 비참함을 오래 참으시지 못하시어 
우리를 위해 역사하실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당신의 임재의 비를 우리에게 다시 보내 주시옵소서!
안일함을 구하는 우리의 정욕과
우리의 무정함으로부터 우리를 깨끗게 하소서.
당신의 성실하심이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한 장소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 땅을 회복시키소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합니다아멘.

신앙의 가치를 잃어버리는 상황으로 자신을 내몰지 말라

인간이 가장 힘들고 시험에 넘어지기 쉬울 때는 외로울 때이다
고독하고 외로움을 느낄 때 사단이 가장 역사하기 쉽다.
인간이 강해 보여도 외로움 속에서는 장사가 없는 것 같다
우리가 크리스챤으로서 믿음으로 홀로 서 있고 하나님과 
교제를 계속 나누면 우리에게 외로움이 없어야 한다
우리가 주님을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우리의 심령은 정말 약하다.

외부의 충격에 멍 들고 허우적거리고 절망 가운데 좋지 않은 것을 뿜어내고 끝까지 주님을 붙들지 못하기 때문에 넘어지는 것이다처음에는 죄를 앞에 놓고 마찰과 영적인 부대낌을 느끼며 분별이 되지만 육의 압도함을 받고 계속 마귀한테자기를 허용하다 보면 망가지는 것도 순식간이다

자기가 쌓아 갔던 신앙의 벽돌이 무방비 상태로 하나하나 부서지고 없어지는 것이다마귀가 그냥 밀고 들어오면 순식간에 망가져서 갈 때까지 다가고 완전히 망가지는 사람도 많다가장 소중한 것이 신앙이다. 신앙의 가치를 잃어버리는 상황으로 자신을 내몰지 말아야 한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정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우리 민족은 뭐든지 쉽게 되는 민족이 아니다
마찰의 과정이 있는 민족이다
모순과 아픔을 겪어 가면서 깨달아 가는 민족이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먼저 성도들이 바로 서야 한다

부흥회를 많이 하고 제자 훈련 등 많은 프로그램으로 가르쳐도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데 무슨 소용이 있가

예수님이 요한 복음 5장에 너희 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음을 알았다고 하셨다
주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솔직하게 하신 말씀이다
모든 크리스챤들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한다

부와 명예를 쫓고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세상 축복을 받겠다고 여기 저기 다니지 말고 신앙으로 거듭나야 한다.  

<신실한 크리스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