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1 :15)
위협받는 이스라엘 Israel is Threatened - 서문에 썼듯이 미국은 이스라엘로부터 일정거리를 유지하려는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한층 강도 높은 불협화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의 경고는 다시 한번 반복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이 점점 더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 관료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동맹관계를 새롭게 하도록 우리가 눈물로 중보하며 금식과 기도에 모든 것을 쏟아야만 합니다. 이 나라에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늘과 땅 어디에도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를 저주 한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아끼시는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계속해서 멀어진다면 이 나라의 분열 양상은 점점 더 심각해 질 것입니다. 단순한 문제들이나 논쟁의 여지들 혹은 정치적 대립들만 생겨나는 수준이 아닐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스라엘에 대해 등을 돌린다든지, 이스라엘의 적과 손을 잡고 예루살렘을 나누는 것에 동의한다면, 우리는 지금껏 한번도 겪어보거나 눈으로 본 적조차 없는 수준의 국가적인 재난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우리는 더 이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 가운데 있는 그들의 권리를 포기하라고 압력을 행사하는 국가 정책을 계속해선 안됩니다.
이란이 우리의 신실한 친구와도 같은 이스라엘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우리는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만 합니다. 이란 정부의 최고 지도자는 둘째 하늘에 속한 정사들에 의해 조종 받는 사악한 존재입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위협할 수 있는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들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방관하지만은 않을 것이며 또 한번의 대학살(holocaust)이 발생되도록 가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의 입장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중보기도만이 폭군과 같은 이란의 지도자의 음모를 무력화 시킬수있습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핵무기의 거래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요르단강 서안지구인 웨스트 뱅크(West Bank)에 폭격이 있을 것이며 이것은 전 세계를 흔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이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중동지역의 끝없는 소란과 관련하여 모든 예표들과 예언적 목소리들이 폭력과 갈등이 점점 더 고조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이스라엘과 관련하여 여러분이 정치적으로든, 영적으로든 어떤 입장이든지 불문하고,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동일한 발걸음, 즉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국가적으로나 민족적으로 하나님께 선택 받은 백성들입니다. 신명기 32장 10절과 스가랴 2장 8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눈동자’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2장 2~3절에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편 시편 122편 6절은 우리에게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를 강타하는 불 - 저는 환상가운데 큰 불길이 할리우드에서 불타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소멸하지 않는 불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불길이 단순히 물리적인 영역에서 발생할 화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할리우드에 임재의 불을 내리실 것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손길이 할리우드에서 그분의 은혜와 권능을 펼쳐 보일 것을 기대하십시오. 이사야서 64장 1절의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의 말씀이 곧 실현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악이 관영한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올 것을 기대하십시오.
성경공부 그룹이 증가되고 기적과 이사들이 가장 일어날 것 같지 않았던 곳에서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영화산업 안에서 가리워져 있었던 거짓 종교의 영이 속여 왔던 일들을 성령님께서 이제 드러내실 것입니다. 이제 곧 고린도교회에 선포되었던 ‘네가 전에는 어둠가운데 있었으나 이제 깨끗케 되리라’는 말씀이 할리우드에도 동일하게 선포될 것입니다.
테러리즘을 대항한 기도 - 편향된 정부 관료들의 정책으로 인해 이 나라 안에는 테러리스트 집단들이 점점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미국적인 특유의 토양 위에서 테러리스트들이 점점 연합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체가 폭로되기 위해서는 영적인 계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들의 계획과 음모를 드러나고, 그들의 은신처가 밝혀질 때까지 계시적인 사람들은 이 일을 위해 앞장서야 하며, 또한 하나님을 추구해야만 합니다.
어두움의 모든 행사가 낱낱이 드러나도록 기도하십시오. 이 경고가 그저 평소와 같은 예사로운 충고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숙련된 많은 전문가들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의 점조직은 거룩한 영적인 계시에‘ 의해서만 발견되고 드러날 수 있습니다.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대하 20: 22)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테러리스트 집단들에 대항한 기습작전을 세워주시길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불안한 금융시장 - 금융시장은 극도로 불안정하고 신뢰하지 못할 상태에 여전히 머물러 있게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계획으로는 도저히 예측하지 못할 것이며 궤도를 벗어난 정책들은 계속해서 사람들 안에 있는 혼란과 불안을 부추길 것입니다. 만약 현재와 같은 경제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미국의 달러화의 가치가 바닥까지 하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수년전 저는 매우 생생한 입신의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 경험은 지금 이 시기에 매우 의미심장한 것입니다. 이 영적 체험 중에 주님께서 제게 “나는 네가 이제껏 보지 못한 수준의 혼란과 무정부상태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대목에서 저는 미국의 한 은행에 서서 한 남자가 은행원에게 100달러 짜리 지폐를 내미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그 은행원은 그 남자에게 “죄송합니다만 선생님,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이 화폐를 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은행원이 그런 말을 남겼을 때 저는 전 세계가 거의 광란으로 수준으로 치닫는 광경 또한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혹한 광경이었습니다. 그 체험 속에서는,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폐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초점은 환경적인 문제나 사람들의 대응책에 맞춰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약속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공급자이시며, 그분은 항상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빌 4:19 )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그의 백성을 직접 먹이셨던 것과 같이 우리의 필요 역시 채워주실 것입니다. (신 2:17 )
민주주의 정권에서 독재정권으로 - 현재 이 나라의 정책은 민주주의에서 점점 독재정권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서민층에서 불씨처럼 번지는 움직임이 일어나 권력의 남용에 대항하는 거센 목소리와 함께 일어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기준 없는 과세정책에 대항하는 항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며 폭동이 일어나기도 할 것입니다. 이런 추세로 계속 가다 보면 시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군대가 투입될지도 모릅니다.
이상기후 - 기록적인 수치에 이르는 폭설이 내릴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의 죄와 수치를 덮는 상징적인 싸인이 될 것입니다. (사1:18) 겨울의 기후는 계속적으로 기록을 경신하며 극단적인 추위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엄청난 기온 하락은 ‘숨겨진 축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혹독한 추위는 병을 유발하는 세균의 증식과 씨앗을 좀먹는 곤충들의 증식을 막아줄 것입니다.
텍사스와 남서부에 임한 성령의 새로운 역사 - 성령님께서 강물처럼 흐르는 거룩한 불길이 텍사스를 통과해 미 남서부지역에 차고 흘러 넘치도록 역사하실 것입니다. 텍사스 지역에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이 쏟아 부어질 것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텍사스 주에서 표적과 이사와 기적으로 자신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을 나타내 보이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또한 아주 가까운 미래에 거대한 크기의 종합운동장에서 성령 권능이 넘쳐나는 집회가 열리는 것을 봅니다. 거룩한 불의 강이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라는 금맥과 같은 축복을 열매로 맺을 것입니다.
멕시코 접경지역에서 일어나는 전쟁 -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은 멕시코 접경지역에서 많은 어두움이 들어와 미국을 위협하는 상황을 위해 신실하게 중보 해야만 합니다. 저는 어느날 새벽 2시 에 저의 침실에 나타난 탈의 형상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진흙으로 만들어 진 것으로 고대 멕시코인의 얼굴과 같은 형상이었습니다. 그 탈은 아름답다기 보다는 흉물스러웠습니다. 주님께서 스포트라이트와 같은 빛으로 그 마스크를 비추시면서 제게 물으셨습니다. “무엇이 보이느냐?” 저는 “오래된 탈 같은데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 탈의 뒷모습을 보여주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때 세 마리의 전갈이 그 탈에서부터 기어 나오기 시작했는데, 하나는 입에서 다른 두 마리는 눈에서 각각 기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발로 그 전갈들을 짓뭉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자마자 저는 갑자기 어떤 곳으로 들려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마치 스파이처럼 어떤 장면을 엿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악한 영이 악한의도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제껏 보지도, 경험해보지도 못한 수준의 악을 행하는 방법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악한 영들은 마약 밀거래 자들과 테러리스트 집단과 관련해서 활동하면서 그들에게 높은 수준의 주술을 사용하여 사악한 일을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주술을 사용하여 국경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만들어서 국경을 넘게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돕는 천사들을 파공해주실 것과 어둠의 일들이 드러나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만 합니다.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 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시32:6)-
새로운 발명의 기름부음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잠 8:12 ) 이 시기는 새로운 발명들이 쏟아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이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돌파를 위한 지혜와 새로운 발견을 위한 통찰력을 풀어놓으실 것입니다. 많은 최신의 발명품들이 완성의 단계에 와있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이들이 세상에 선보이는 것을 잠시 제한하시는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부어지는 물질적 풍요에 우리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 아직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의 풍요가 의로운 자들을 위한 풍요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풍요로움 자체가 아니라 진정한 의를 향한 추구가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종류의 에너지가 머지않아 발견될 것입니다. 자동차 연료로는 결코 사용할 수 없다고 여겨졌던 에너지 연료로 움직이는 자동차들이 거리에서 보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종류의 에너지는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 발견될 것입니다.
질병과 전염병들 -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마 24 :5~6) 우리의 대적 사탄은 죽이고, 빼앗고, 파괴하기 위해 세상을 두루 감찰합니다. 원수는 전 세계적으로 전염성이 강한 질병들과 돼지 독감, 조류독감과 같이 위협적인 질병들을 퍼트리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믿음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18: 18절을 따라 다가올 이 질병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묶어야 합니다. 시편 91편 1~7절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 안에서 기도로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가족을 덮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은 여러분이 달려가 보호받을 수 있는 강한고 견고한 요새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단지 우리의 죄만을 담당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질병을 담당하셨습니다. (시 103:1~4) 신명기 7장 15절 말씀과 예레미아 30장 17절에 기록된 치유를 위한 약속의 말씀들을 선포하십시오!
회복 -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시편 32:6) 요엘서 2장 25절에서 하나님께서는 회복을 위한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원수들이 훔치고 빼앗는 것들을 보고만 있는 것만이 아니라, 담대하게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빼앗겼던 모든 것은 7배로 보상받게 될 것입니다. 사무엘상 30장 1~20절 말씀에서 우리는 다윗이 빼앗겼던 모든 것이 회복되리라는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향한 큰 위로와 격려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도우셨다면, 여러분들 역시 도우실 것입니다! 원수와 대적하는데 수동적이 되지 말고, 담대하게 맞서십시오.
지진과 쓰나미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 24:7 ) 지구는 하늘에서 일어나는 진동에 반응하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조차 강도 높은 지진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지진들의 대부분은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지진과 쓰나미로부터 죽음과 파괴의 영이 묶여지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하며 부르짖으십시오.
두려움을 택할 것인가 믿음을 택할 것인가? - 선택은 여러분께 달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위대한 믿음을 풀어 놓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소망이 예수님 자신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일에 있지 않다면, 두려움이 점점 증가되어 언젠가 여러분들을 삼키고 말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의 평안을 누리기 위해 예수님께로 달려가 안기십시오! 오직 주님만이 평강의 왕이십니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사 40:29)
이 약속의 말씀들을 취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평안과 확신을 주실 것입니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눅 12 :32-)“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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