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

하나님의 뜻 알기: 심판(롬2:6); 심판과 찬양(계19:1-3); 양심(행24:16); 영생에 대한 소망(고전15:32); 영속적인 기쁨(전5:18)


☆하나님의 뜻 알기: 심판(2:6)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공로나 자신의 타락을 근거로 심판을 받는 것이다. 심판 때에는,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의를 사랑하고 천국의 영광을 사모하는 것을 배운 거듭난 사람들은 인정을 받고, 그리스도의 구속과 공로를 근거로 상급을 받을 것이다.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선택한 불 경건한 삶의 양식에 상응하는 운명이 주어질 것이며, 그 운명은 그들의 과실을 근거로 임할 것이다.
         
심판은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를 보여주고 또 마침내 그 정당성을 입증할 것이다. 죄인들의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권자이신지 의심이 대두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의롭게 심판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최후의 심판은, 하나님이 의에 대하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으신다는 의심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자기 변호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 알기: 심판과 찬양(19:1-3)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세상을 타락시킨 모든 자들에 대한 심판은 공정하다. 그리스도인들이 완전히 성화되고 천사들의 마음과 같이 그리스도의 마음에 온전히 합한 마음으로 천국에 이를 때, 비로서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영화롭게 하신 그 자비를 영원히 즐거워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 도전하는 자들에 대해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하시는 하나님의 심판 또한 즐거워할 것이다. 때로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이 믿기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불완전하게 성화된 죄인들은 다른 죄인들에 대해 상당히 공감을 하는 반면에, 하나님의 보응하시는 심판을 통해 그분이 영화롭게 되시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심할 여지 없이 하나님의 자비뿐 아니라 그의 심판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배우는 일은, 거룩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 훈련의 일부로서 모든 성도들이 기대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 알기: 양심(24:16)
우리의 양심은 성경적으로 판단하도록 훈련되어야 한다. 양심은 우리 자신에 대해 도덕적 판단을 내리는, 마음에 내장된 능력이다. 우리의 태도와 행동, 반응, 생각, 계획을 승인하거나 반대하고, 우리가 행한 일이 옳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그로 인한 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해 준다. 마음의 다른 능력들과는 달리 양심은 아주 독특하다. 마치 우리 자신과 분리된 한 사람인 것 같다.

종종 양심은 조용이 있었으면 할 때 말하고, 또 우리가 듣고 싶지 않는 것을 말한다. 양심은 가장 높은 기준에 의해 우리를 판단하므로, 영혼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양심이 악을 선으로 간주하도록 조건화되거나 반복되는 죄로 인해 무감각해질 경우에,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이 될 수 없다. 양심의 특별한 판단은 하나님의 진리와 성경의 법에 일치될 때에만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의 뜻 알기: 영생에 대한 소망(고전15:32)
기독교 신앙은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는 영생에 대한 소망이다. 죽음은 인간의 근본 문제이다. 죽음이 끝이라면, 방종 외에는 어느 것도 행할 가치가 없다. 죽음에 굴복할 수 없는 철학이나 종교는 실제로 우리에게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한다. 그러나 여기서 기독교가 두각을 나타낸다. 기독교는 세상의 모든 신념과 주의가운데 유일하게 죽음을 정복된 것으로 본다.
         
기독교 신앙은,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셨고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아 계시다는 사실에 근거한 소망이기 때문이다. 그 소망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즉 역사가 멈추고 세상이 끝날 때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3:21)는 것이다. 하나님께 어떻게 예수님의 삶이 지상에서 유일하게 인간적인 삶이었는지를 보여 달라고 간구하라. 그리고 그것을 깨달을 수 있을 때까지 예수님을 바라보라. ♡ 할렐루야!!!

☆하나님의 뜻 알기: 영속적인 기쁨(5:18)
기쁨은 일상적인 경험 가운데 찾아온다. 기쁨은 근심이 없는 것과 다르다. 사람들이 해변가에 드러누워 한가로이 일광욕을 하고 있는 광경을 보여 주는 광고는, 휴가 때 도시 생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는 것이 기쁨의 비결이라고 설득하려는 것 같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것에 동감한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휴가가 끝나자마자 우리는 삶의 무거운 책임과 의무와 골치 아픈 일들 침울하게 만드는 일터, 마음이 맞지 않는 동료들, 반복되는 실망-로 다시 돌아갈 것이며, 더 이상 근심이 없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기쁨은 그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에게 기쁨은 단지 매년 며칠 동안의 휴가 때만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 도피적인 기쁨의 관념이다. 우리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므로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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