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

하나님의 뜻 알기: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사33:22); 하나님의 훈계(시32:8); 항상 기뻐하라(빌4:4)


☆하나님의 뜻 알기: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33:22)
하나님은 주권자이시지만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 성경에서는 왕이신 하나님께서 그의 영원한 목적에 따라 인간의 행위를 포함한 모든 것을 명시하고 다스리신다고 가르치고 있다. 성경은 또한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의 선택과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으신다고 가르치신다.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은 동일한 성경에 나란히 등장하는 가르침이다.
         
이것은 댈 같은 본문에 등장하기도 한다. 둘 다 동일한 하나님의 권위로 보증된 것이며, 따라서 확실한 진리이다. 그 둘은 서로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늘 병립되어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있지만 책임 있는 도덕적 행위자이다. 또한 인간은 책임 있는 도덕적 행위자이지만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있다.

☆하나님의 뜻 알기: 하나님의 훈계(32:8)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과 말씀을 통해 우리를 훈계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약속된 언약의 축복으로서 삶에 대한 훈계의 형식으로 그들은 인도해 준다. 이것은 폭넓은 정책을 결정하는 일에서나 구체적인 의사 결정에 있어서나 다 해당된다.
         
하나님은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훈계를 통해서다.
어떻게 훈계하시는가? 우리의 환경을 형성하시기도 하시고, 우리에게 지혜의 은사를 주셔서 말씀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소화하여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신다.
         
따라서 일반적인 하나님의 인도 방법은 섭리와 훈계의 결합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이 특정한 경우에 우리의 의사 결정을 지도하고 격려하시는 그 이상의 일을 행하신다는 것은 앞으로 기대할 수도 없고, 과거를 돌아보며 일반화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지혜는, 우리가 그것을 받을 만큼 겸손하고 온유하다면 언제나 주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뜻 알기: 항상 기뻐하라(4:4)
기쁨은 마음의 습관이며, 훈련을 통해 유지 된다. 기쁨은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이다. 주 안에서 기뻐하는 습관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자연적 기쁨과 영적 기쁨, 모두 질풍이나 뜻하지 않은 흥분처럼 주기적으로 우리에게 임한다. 그것은 하늘로부터 오는 예기치 않은 입맞춤이다.
         
우리는 매순간 그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기쁨이 본질적으로 우리가 구한 다음 앉아서 기다리는 행복감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기쁨은 마음의 습관이며, 영구적인 삶의 특성으로서 기뻐하는 훈련을 통해 야기되고 유지되는 것이다.
         
기쁨은 기질적인 것이나 예측할 수 없는 섭리가 아니다. 기쁨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은 독자들에게 기쁨을 선택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왜냐하면 기뻐하는 활동 안에서, 또 그것을 통해 기쁨은 개인적으로 체험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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