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 고치는 은사와 믿음의 은사
병 고치는 은사와 믿음의 은사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병 고칠 경우, 은사자는 그 사람의 병이 실제로 치유되기 전에 그 사람의 병이 치유되었다는 담대한 믿음이 생긴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며 믿음의 은사가 작동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도 많은 경우 당사자의 병이 고침 받기 전에 먼저 "네 병이 나았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경우가 많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마 9:22).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눅 18:42).
필자도 언젠가 어느 자매의 아픈 부분을 위해 안수 기도하는데 마음이 뜨거워졌다. 이후 그 자매는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필자의 경우, 어떤 병자를 위해 기도할 때 마음에 뜨거움이 임하면 대부분의 경우 낫는다.
2. 신유의 은사가 임하는 방법
-손이 무겁거나 뜨거워 지는 경우.
이때는 손이나 몸에서 능력이 나가는 것을 느낀다(막 5:30 참조). 이미 밝힌 바와 같이 필자의 경우는 마음이 뜨거워진다.
-손이 쩌릿쩌릿하거나 소름이 돋는 경우.
-자기도 모르게 손이 질병 부위로 가는 경우.
어떤 사람은 병자를 위해 기도하고 안수하면 손이 자기도 모르게 질병 부위에 멈추기도 한다.
-병자의 통증이 은사자의 같은 신체 부위에 전이되는 경우.
이 경우 치유자는 통증이나 아픔을 느낀다. 그러면 내담자나 회중의 누군가가 그 부위에 질병이 있음을 안다. 그러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치유되기도 한다.
-지식의 말씀이나 예언의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경우
"오늘 주님께서 누구의 _____병을 고쳐주셨습니다"라고 선포하는 경우. 이는 지식의 말씀의 은사, 믿음의 은사가 함께 작동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물건이나 매개체를 사용하는 경우
기름.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약 5:14). 이 말씀대로 오늘날 병자를 위해 치유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주로 올리브 기름을 많이 사용한다.
손수건이나 앞치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행 19:12).
나무 가지나 소금으로 물을 정화시킨 경우. 출애굽한 백성들이 목이 말라서 마라의 물을 마시려고 했을 그 물이 너무이 쓰서 마시지 못했다.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로 나무가지 하나를 물에 던지니 물이 금방 달아서 마실 수 있게 되었다(출 15:22-25). 또한 엘리사는 물이 좋지 못한 물에 소금을 뿌려 물을 정화시켰다(왕하 2:20-22).
가루. 엘리사는 독이 든 국에 가루를 넣어 해독하여 국을 먹을 수 있게 했다(왕하 4:41).이 가루가 어떤 가루인지는 모르지만 먹을 수 있는 곡식의 가루였을 것이다. 이런 경우, 그 물건 자체에 어떤 신기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기름부음이 그 물건을 통해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이런 식으로 치유하면 이상하고 잘못되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경에도 이런 기록이 있는데 왜 부정할까? 물론 그대로 흉내낸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원하신다면 어떤 방법이라도 들어 쓰실 수도 있다. <구요한 목사>
병 고치는 은사와 믿음의 은사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병 고칠 경우, 은사자는 그 사람의 병이 실제로 치유되기 전에 그 사람의 병이 치유되었다는 담대한 믿음이 생긴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며 믿음의 은사가 작동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도 많은 경우 당사자의 병이 고침 받기 전에 먼저 "네 병이 나았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경우가 많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마 9:22).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눅 18:42).
필자도 언젠가 어느 자매의 아픈 부분을 위해 안수 기도하는데 마음이 뜨거워졌다. 이후 그 자매는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필자의 경우, 어떤 병자를 위해 기도할 때 마음에 뜨거움이 임하면 대부분의 경우 낫는다.
2. 신유의 은사가 임하는 방법
-손이 무겁거나 뜨거워 지는 경우.
이때는 손이나 몸에서 능력이 나가는 것을 느낀다(막 5:30 참조). 이미 밝힌 바와 같이 필자의 경우는 마음이 뜨거워진다.
-손이 쩌릿쩌릿하거나 소름이 돋는 경우.
-자기도 모르게 손이 질병 부위로 가는 경우.
어떤 사람은 병자를 위해 기도하고 안수하면 손이 자기도 모르게 질병 부위에 멈추기도 한다.
-병자의 통증이 은사자의 같은 신체 부위에 전이되는 경우.
이 경우 치유자는 통증이나 아픔을 느낀다. 그러면 내담자나 회중의 누군가가 그 부위에 질병이 있음을 안다. 그러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치유되기도 한다.
-지식의 말씀이나 예언의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경우
"오늘 주님께서 누구의 _____병을 고쳐주셨습니다"라고 선포하는 경우. 이는 지식의 말씀의 은사, 믿음의 은사가 함께 작동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물건이나 매개체를 사용하는 경우
기름.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약 5:14). 이 말씀대로 오늘날 병자를 위해 치유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주로 올리브 기름을 많이 사용한다.
손수건이나 앞치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행 19:12).
나무 가지나 소금으로 물을 정화시킨 경우. 출애굽한 백성들이 목이 말라서 마라의 물을 마시려고 했을 그 물이 너무이 쓰서 마시지 못했다.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로 나무가지 하나를 물에 던지니 물이 금방 달아서 마실 수 있게 되었다(출 15:22-25). 또한 엘리사는 물이 좋지 못한 물에 소금을 뿌려 물을 정화시켰다(왕하 2:20-22).
가루. 엘리사는 독이 든 국에 가루를 넣어 해독하여 국을 먹을 수 있게 했다(왕하 4:41).이 가루가 어떤 가루인지는 모르지만 먹을 수 있는 곡식의 가루였을 것이다. 이런 경우, 그 물건 자체에 어떤 신기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기름부음이 그 물건을 통해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이런 식으로 치유하면 이상하고 잘못되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경에도 이런 기록이 있는데 왜 부정할까? 물론 그대로 흉내낸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원하신다면 어떤 방법이라도 들어 쓰실 수도 있다. <구요한 목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