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010

침략 전쟁을 펼치라 [빌 존슨]


참된 그리스도인은 고귀한 전사다. 그는 혼신을 다해 싸움터로 나아가서는 그 상황을 정복하기를 사랑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너무나도 오랫동안 교회는 영혼을 취하는 전쟁에서 수비만을 해왔다. 만일 이단 종교나 혹은 어떤 정당이 무엇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우리는 적들의 계획에 대항할 전략들을 세우기 시작한다. 위원회를 형성하고, 당회에서 논의하며 목사님들은 마귀가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 반대하는 설교를 한다.

이러한 일들은 갑작스레 닥친다. 하지만 난 솔직히 마귀의 계획에 대해 별관심이 없다. 지상대명령은 내가 공격적인 위치에 서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다. 공은 지금 내수중에 있다 그 공을 효과적으로 몰고 갈 수만 있다면 마귀의 계획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경기장에 모여 있는 미식축구팀을 상상해보라. 코치는 지시를 하고 쿼러백은 그의 공격수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양 옆에는 상대편 공격수들이 늘어서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뛸 차레가 아니기 대문에 공도 없고 그 쪽 쿼터백은 자기 공격수들과 함께 금 바깥에 서 있는 것이다.

만일 실제 공격팀이 금 바깥에 서있는 상대편 공격팀의 위협적인 행동 때문에 시합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적들의 기괴한 행동 때문에 쿼터백이 겁을 먹고 경기장에서 도망치고 코치체게 상대편의 깜짝 행동에 대해 수비해야 한다고 말한다고 생각해보라.

어리석지 않은가? 그런데 지금 많은 교회들이 이처럼 행동하고 있다. 사단은 우리가 수비태세를 갖추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계획을 흘린다. 마귀는 사자처럼 울부짖고 있는데 우리는 마치 물린 것처럼 행동한다. 이제 이런 어리석은 행동을 중단하고 마귀 때문에 이 세상이 어떻게 잘못되어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논의하면서 마귀를 찬양하는 일을 멈추자.

공격할 공이 지금 우리 손에 있다. 앞서간 선배들은 지금 경기장에서 우리가 공격하는 모습을 손에 땀을 쥐고 관람하고 있다. 이 세대의 놀라운 잠재력은 우리가 얼마나 우수한가에 달려있지 않고 우리를 역사의
이 시점에 서게 하신 주님의 계획에 달려있다. 우리는 이제 마귀의 가장 끔찍한 악몽이 되려고 하고 있다.

사단은 왜 자신의 비밀을 누설하는가 나는 사단이 자신의 전략을 일부러 흘려서 우리가 거기에 반응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믿는다. 사단은 무언가 컨트롤하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우리가 먼저 공격하지 않을 때 사단이 그렇게 한다. 반응은 두려움으로부터 나온다.

우리는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견디고 기다리는 존재가 아니다! 그의 피로 산 우리는 성령 충만하고 하나님께로 직접 사명을 받아 그가 말씀하셨던 모든 일이 이뤄지도록 정복하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마귀의 계획에 따라 계획을 세운다면 우리속에는 자연히 잘못된 생각들로 가득차게 된다. 그러한 잘못된 태도는 우리의 사고 속에 강한 진으로 남아서 지옥으로부터의 합법적인 공격을 끌어들이는 결과는 낳는다. 이처럼 우리가 갖고 있는 두려움은 자기 성취적인 예언이 된다.

성경적인 전쟁의 비밀 영적 전투는 피할 수 없고 또 무시한다고 해서 비켜가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초자연적인 권세를 가지고 전투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다음은 우리가 자주 간과하는 원리들이다.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13:17)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현재 다룰 수 있는 문제가 어느 정도인지 늘 염두에 두고 계신다. 그래서 만일 그 전쟁이 우리로 돌이켜 그의 부르심으로부터 떠나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거기를 피해서 인도하신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전쟁만을 싸우도록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 전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순종의 자리이다. 그의 뜻 안에서 우리는 이길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추어진 상태로 그 상황을 직면할 수 있다. 그의 뜻을 벗어날 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넘어지고 스스로 자초한 과도한 압박을 받는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23:5)

하나님은 절대 마귀들의 기괴한 행동들을 무서워하지 않으신다. 사실상 하나님은 마귀의 목전에서 우리들과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전투복이다. 어떤 것도 여기서 우리의 마음이 흐트러지지 못하게 하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유익을 위해 지나치게 전투에만 매달려있다. 이럴 대 은혜 대신 인간의 힘만이 나타난다. 전투에만 매달리는 태도는 우리에게서 기쁨과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빼앗아 간다. 즉 우리의 처음 사랑을 버리게 된다(2:4). 바울이 마귀가 득실대는 로마 감옥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함 때문이었다.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것이니라.”(1:28)

우리가 두려워하기를 거부할 때 적들은 두려워 떤다. 확신에 찬 마음은 대적의 궁극적인 멸망과 우리의 현재 승리의 확실한 징표이다. 하나님의 약속으로 돌아와 믿음의 사람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주의 증거인 간증으로 서로 격려하라. 두려움이 더 이상 문을 두드리지 않을 때까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찬양하라. 이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실제로 적을 끌어 들여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키도록 허용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4:7) 순복함은 개인적인 승리의 열쇠이다. 영적 전투에서의 우리의 주된 싸움은 마귀와의 싸움이 아니라, 우리 육체와의 싸움이다. 순복하는 자리에 들어올 때 하늘의 자원을 쓸 수 있게 되고 승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 승리는 이미 갈보리에서 획득된 것인데 이제 우리가 이를 집행하는 것이다.

“…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16:18) 내가 지구 위에 남아있는 이유는 숨어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기 위함이 아니다. 난 이곳에 하늘의 군대 대표자로 와있다. 교회는 지금 공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다스림과 권세의 장소인 음부가 교회를 아무리 대항해도 이길 수 없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크게 번성케하사 그들의 대적보다 강하게 하셨으며 또 저희 마음을 변하여 그 백성을 미워하게하시며 그 종들에게 교활히 행하게 하셨도다.”(105:24-25).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를 강하게 만드시고는 마귀가 우리를 미워하도록 충동하셨다. 그러나 그것은 교회에 문제를 일으키기 원해서가 아니다. 왜내하면 하나님은 그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기로 선택한 다음 마귀를 처부수는 모습을 보고 싶으셨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그에게로 위임받은 권세가 있다. 하나님의 기쁨은 우리가 예수님의 승리를 집행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기록한 판단대로 저희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149:9).

“…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42:11, 13).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특권 중 하나이다. 찬양은 하나님을 놓인다. 하지만 이는 또한 우리의 성품을 다듬으며 지옥의 권세를 말한다! 내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고 그의 평안으로 내 영혼을 채울 수 있으며 또한 나를 용감한 장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가졌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를 경배하는 일뿐이다. 그는 나를 위하여 지옥의 권세를 파하셨고 내게 승리를 위한 선재 점수를 주셨다.

위에 열거한 것들이 완전한 목록이 될 수 없다. 단지 영적 전투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종교적이고 육적인 곳에서부터 하나님 나라의 정신으로 바꾸려는 것뿐이다. 회개하고 사고방식을 바꾸면 천국이 정말 어떻게 가까왔는지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싸우기 위해 태어났다. 중간에 쉬는 시간도 없고 휴식도 없으며 결석도 있을 수 없다. 가장 안전한 곳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는 것이고 이는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함을 누리는 곳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전쟁으로만 인도하신다.

이곳이 가장 안전한 곳일 뿐 아니라 모든 신자들에게 가장 즐거운 장소이기 하다. 친밀함을 떠난다면 우리는 지구상에 벌어지는 가장 위대한 이벤트를 놓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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