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적과 기사는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낸다.
기적의 첫 번째 목적은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이다. 기적이 없다면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계시를 도적에게 빼앗기는 것이 된다. 인류에 대한 우리의 빚은 불가능에
대한 답변을 주는 것이며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만남은 위대한 능력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증인이 된다는 것은 ‘대표하는(repre sent)’ 것이다. 실제로는 그분을 재현(re-present)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능력을 보여주지 않고는 하나님의 증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없다.
하나님의 기적은 항상 목적이 있다. 그는 자신을 과시하거나 즐기려는
사람에게 능력으로 오시지 않는다. 능력의 나타남은 구속적인 성격을 띤다. 구약의 땅을 뒤흔드는 사건들조차 사람들을 회개하도록 이끌기 위해서였다.
치유는 결코 일차원적이 아니다. 치유의 기적은 육체적인 건강상태를
변화시키는 동시에 그 사람 마음속 깊은 곳에 변화의 불을 당긴다. 이 두 가지는 모두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기 때문에 결코 무능력한 기독교를 통해 타협될 수 없다….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능력은 찬성이건 반대건 어느 한 편에
서도록 한다. 능력이 나타날 때 중간은 없다… 능력은 사람들로
개인적인 차원에서 하나님을 알도록 몰고간다. 능력은 그 특성상 무엇인가를 유고한다.
※ 표적과 기사는 죄를 드러내고 결단을 촉구한다
※ 표적과 기사는 용기를 가져온다.
※ 초자연적인 세계는 죄악된 도성을 여는 열쇠이다.
※ 기적은 그의 영광을 드러낸다.
※ 표적은 사람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만든다.
※ 표적 그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 표적은 세대들을 연합시키는 힘이다.
※ 표적과 기사는 예수께서 어떤 분인지 확증한다.
※ 기적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돕는다.
※ 기적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돕는다.
※ 기적은 하나님의
아들과 교회가 누구인지를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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